입양사진 및 후기


아이조아 가족의 단란한 모습입니다.
따뜻한 입양후기를 만나보세요!

부산지점푸들 '앤디','토미' 입양후기

2020-03-19
조회수 1532




-안락사 없는 요양보호소 아이조아-

앤디 토미는 같은집에 온 형제에요~

항상 어릴때부터 같이 지냈고

부산점에 와서도 같이 지내는 모습이

한편으로는 보기도 좋았지만

우리가 아이들의 사이를 

떨어뜨린다면 아이들이 상처가 클까하여

상담을 하더라도 같이 가는 방향으로 

진행을 했답니다~



밥을 먹을때도 같이 먹고
놀때도 같이 놀았어요~


그런 모습을 보시고
새로운 보호자님께서는
아이를 떨어뜨리면 서로에게 미안하단
생각에~ 같이 입양을 했답니다.


우리 앤디 토미는 그렇게
새로운 보호자님의 스토커가 되었답니다~^^


앤디는 보호자님이 화장실에 갈때도
빼꼼히 쳐다보는가 하면
우리 토미는 보호자님의 무릎을 책임진답니다.
잠을 자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
어느순간 보면 꼭 안겨 자고~
우리 스토커들 무기징역으로 사랑받아 마땅하죠^^


우리 앤디 토미 이모랑 삼촌한테도 애교가 많더니
여전히 애교천재구낭~~


우리 꾸러기들

너희가 잘적응하고 잘지낸다면

이모랑 삼촌은 그것만큼 행복한건 없단다~
앞으로 좋은것만 기억하길 바란다~^^

♥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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